경북대학교가 EU 즉, 유럽연합이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올 가을학기부터
유럽연합의 법과 정치, 경제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유럽연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합니다.
유럽연합은, 유럽연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럽통합의 선구자인 '장 모네'의 이름을 딴
'장 모네 프로그램'을 대학에 보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123개 대학이 선정됐고,
우리나라에서는 경북대를 포함해
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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