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시가 피서지 대청소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을
'쾌적한 여름나기 특별 청결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원과 강변둔치 같은
피서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대대적으로 청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시가지와 이면도로,공원, 등산로,
휴게소 등지에 버려져 방치돼 있는
묵은 쓰레기도 찾아 치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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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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