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설계용역 시행 중인
안동-영덕 국도건설공사 등 11건에 대해
설계 경제성·타당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사업예산 1조 421억원의 4.9%에 해당하는
507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역시 같은 방법으로
381억원을 아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물량 축소 위주의 비용 절감 대신
공사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사업비 낭비 요인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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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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