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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대 소멸 후 수온상승기 양식어장 관리 철저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7-17 17:22:42 조회수 0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경북 연안 대부분 지역의 표층 수온이
16.5도에서 20.9도로 측정돼
6월 18일 냉수대 주의보 발령 이후
29일 만에 냉수대 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업기술센터는
냉수대 영향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양식어류에 대한 사육관리부주의로 인한
질병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양식어업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수온변화기 어장관리요령 발간,
SMS문자 전송 등 수산 양식기술
지도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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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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