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식품·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관리가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시·군,식약청,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등과
20개 반 50명의 합동 지도 점검반을 꾸려
음료와 빙과류,냉면류 등을 판매하는 곳과
피서지 숙박업소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합니다.
숙박시설은 청결 상태와 음용수의
먹는 물 수질 기준 적합 여부,
의무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요금을 과다하게 받는 행위도 단속하고,
업소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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