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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계 소식-호러 예술제+전시회

최고현 기자 입력 2013-07-16 16:49:05 조회수 1

◀ANC▶
이번 주 문화계 소식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행사와 전시 소식 준비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는
이철진 작가의 전시회
미리 만나보시죠.

◀END▶

◀VCR 1▶
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해줄
반가운 축제가 열립니다.

'제 10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

19일부터 3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이번 축제에는
호러를 주제로 한 영화제와 연극제,
클럽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유령의 집, 호러 분장 체험, 흉가 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INT▶김재만 예술감독
"올해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귀신 이야기, 뭔가 무섭기만 한 귀신이 아니라
가까이 사람들하고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는
귀신을 한번 만나보자.
그래서 올해 슬로건고 귀신 어딨노 귀신 찾는 축제가 되겠습니다."

20일와 21일 밤 10시, 야외음악당에서는
호러연극 '하녀들'과 '적의 화장법'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연극 '하녀들'은
비천한 계급의 하녀들이 마담에게 느끼는
질투와 동경, 욕망 등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INT▶김태석 연출/연극 '하녀들'
"폭력적이고 잔혹하게 변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 저렇게까지 잔인해질 수 있구나 라는
것을 통해서 공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연극을--"

동서양의 귀신도 만나고
다양한 호러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

함께 하시면서 더위는 식히고,
시원한 웃음 한가득 안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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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에서는 웃음을 절로 나게 하는
‘행복한 여자 춘심이’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작가는 이런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춘심이'라는 캐릭터에 담아냈습니다.

◀INT▶이철진 작가 / 한국화가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기다릴 때가 제일 행복하다,커피를 마실 때, 운동을 할 때, 가장 일상적인 부분에서 여자 분들이
행복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제가 알았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솔직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춘심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표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일상적인 것과
사소함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행복-

보고 있으면 자꾸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여자 춘심이'와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이철진 초대전은
갤러리 전에서 이달 27일까지 계속됩니다.

문화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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