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많은 대구 삼덕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손님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일명 클럽골목에서
150킬로와트 변압기 2대가 터져
영업중이던 클럽 3곳의 전기공급이
갑자기 끊기면서 손님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문을 닫은 식당과 사무실 등
50여 곳이 정전됐는데,
복구작업에 나선 한전은
새벽 6시 반 쯤 변압기를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정전이 된 클럽들이
계약한 용량보다 전기를 지나치게 많이 써
변압기가 과부하로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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