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전국 8개 광역시·도의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호환 선불 교통카드가 나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대구를 비롯한 7개 광역지자체,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카드 전국 호환 추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에 나올 예정인
전국 호환 선불 교통카드로
전국 8개 광역시·도의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이고 기차와 고속도로까지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는
연말에 전국 호환 선불 교통카드가 나올 때
기존 교통카드와 교체해 주는 행사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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