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열린 제23회 대구 청소년 연극제에서
대구관광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관광고는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대구를 대표해서 출전하게 됩니다.
최우수상은 대곡고등학교에 돌아갔고,
최우수 연기상은
경북공업고등학교 김은지 학생이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연극제에는
대구지역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했고,
지역 연극학과 교수와 연극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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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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