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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은 기업 규모가 작아
대기업에 비해 경영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은데요.
집적화 단지를 통한 협업화 모델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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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제 1단지에 자리잡은
금형집적화단지.
금형 제작에서 부품, 양산업체까지
9개 업체가 가동 중이고
올해안에 금형 관련 19개 기업이
모두 입주합니다.
업체 규모는 작지만 한 곳에 모여
조직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벌써부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공장 건축비는 20% 가량 감소했고,
보안시스템 비용도 40%까지 줄였습니다.
중소기업에게 유난히 문턱이 높았던 은행이
스스로 찾아오기까지 합니다.
19개 기업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INT▶이시우 이사장/구미테크노밸리
"옛날에는 은행가서 지점장 만나기도 하늘의
별따기였죠./ 필요한 부분에서는
주도적으로 할수 있고, 가능하다는걸 느꼈죠"
같이 모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달전에는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상호 신뢰를 위해 기업간 담장도 없앴습니다.
다음달 준공을 앞둔 식당도 공동으로
투자했습니다.
개별기업으로는 엄두도 못냈던
원자재 공동구매와 국·내외 공동수주도
조만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INT▶김규돈 고객지원팀장/산단공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하지 못했던 수주도
협동함으로 대규모 수주를 따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S/U]공단측은 금형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까지 집적화 단지를 확대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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