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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3개 시도, 신해양시대 개척 협력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7-05 16:23:38 조회수 0

현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활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울산시, 강원도 등
동해안권 3개 시·도가
환동해권 시대의 해양발전을 이끌기 위해
상생·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시도는 최근 실무회의를 갖고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에 따른
동해안발전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의 하나로
3개 시도가 공동·협력을 통한
선도사업 발굴과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우선적으로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공동 발전방안과
여름 해변관광지 운영 활성화 및
동해안 관광자원화 공동개발방안 등에 대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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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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