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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우'라고 들어보셨나요 ?
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를 말하는데요,
이 미경산우 사육이
한우 사육마릿수가 정점에 다다르면서
생겨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단기처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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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한 축산농가입니다.
이곳에서 사육중인 한우는 새끼를 한번도
낳지 않은 암소들입니다.
암소는 번식용으로만 사육되지만
이곳에서는 거세우를 대신해
비육우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송아지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늘어난 한우 마릿수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단기처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권기수 조합장/안동봉화 축산농협
숫소나 거세우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암소의 1등급 출현율을 높일 수 있는
비육방법이 최근 개발돼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NT▶장선식 박사/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사료량을 줄이면서 8~10개월 장기비육을
하게 되면 1등급 출현율은 78%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산하는 한우 적정 사육마릿수는
250~260만마리.
하지만 현재 사육 마릿수는
통계청 자료로는 284만여마리,
농식품부 통계로는 317만여마리로
적정 수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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