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관련해
올해 환경부로부터 추가물량과 예산을 확보해
이번 달부터 추가사업을 실시합니다.
원래 계획된 사업량은 천 800가구였지만,
환경부로부터 600가구를 추가 확보해
총 2천 400가구의 사업량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농어촌 저소득층 등에 대해서는
슬레이트 지붕, 벽체 철거와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슬레이트 지붕 천여 건을 철거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올해 처리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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