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수출기업들은 3분기 수출이
IT제품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수출기업 130개 사를 대상으로
3분기 수출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했더니,
2분기 94.6보다 18.2포인트 높은
112.8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휴대폰, 그리고
전기기기와 기계류,자동차는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철강과 섬유제품 등은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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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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