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산업설비 제조업체인 한국신동공업이
본사와 안산 공장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하고
오늘 기공식을 갖습니다.
한국신동공업은 87억원을 들여
달성1차 산단 6천 제곱미터 땅에
공장을 건립한 뒤 오는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국일메카트로닉, 애드브릿지,
제성기어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수도권 기업이 대구로 이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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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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