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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실크로드 탐험대의 비장한 각오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6-28 17:25:37 조회수 0

지난 4월 경주에서 중국 시안까지
1차 탐험을 마친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가
다음 달 17일 중국 시안을 출발해
우즈베키스탄을 거친 다음 터키 이스탄불까지
만 3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윤명철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장,
"우리 문화는 고립적이고 폐쇄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번 탐험을 통해 신라 문화의 흔적을 찾고 동시에
신라문화가 개방성과 국제성을 띠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것입니다." 라며 각오를 다졌어요.

네,
요즘 한류의 기원이 신라시대 부터 시작됐다니
한류 역사가 장구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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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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