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등학교의 42%가 출석부에 남학생을
먼저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명호 경북도의원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77개 초등학교 가운데 42%인 200개 학교가 출석부에
여학생보다 남학생을 우선 기재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학교들은 남녀구분 없이 가나다 순이나 생일 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남학생을 우선하는 학교가 많은 지역은
고령이 88.9%로 1위를 기록했고
구미와 칠곡, 포항 ,경산 순이었습니다.
김 도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성평등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유치원, 초등학교, 남녀공학 중등학교에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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