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김범일 대구시장의
민선5기 3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방통행이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대부분 개발사업에 대한 업적만 나열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의
불법특혜와 안전문제는 다루지 않고,
전국 최초로 드러난 보육교사 블랙리스트와
각종 비리로 인한 보육행정에 대한 불신 등
쌓여있는 행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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