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을
신규 사업 뿐 아니라, 과거에 지원된
시설 보수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보호지역에 편입된
김천시 등 6개 시군에 지난해까지
132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16억 원을
소득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단기 임산물 생산기반시설,
임산물 저장·건조 시설, 관수시설 등입니다.
도는 단기임산물 생산 시설 설치 등의
보조사업 위주의 백두대간 지원 사업을
지원 규모, 사후 관리, 사업내용을
다양화 하는 등 지역민들 수요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손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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