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과 공공운수노조
대경지역지부는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관련한
대구시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의 대책이 이미 정부가 발표한
정책을 짜깁기 한 것이고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작성한 블랙리스트를
대구시가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방관해오다
사건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하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