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러시아 어장 개척에 나섭니다.
지난달 한-러 간 어업협약을 통해
동해안 오징어 근해채낚기 어선 59척이
다음 달부터 4개월 간
러시아 연해주 해역 일대에서
조업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경북 지역 오징어 채낚기 어선 31척이
연해주 해역에서 80억 가량의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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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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