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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농업인구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지난 10년 사이 18%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농촌사회의
공동체 붕괴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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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양파 수확을 서둘러 보지만
여전히 할일은 태산이고
일손은 부족합니다.
◀INT▶박미경/안동시 일직면
"일은 많고 일손은 없고 죽겠다"
영농철에도 일손을 구할수가 없을 정도로
농업인구는 급격히 줄어
우리나라 농업인구는 150만명,(리니어 처리)
농촌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구라던
3백만명의 절반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지역은 46만 5천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서는 18%가 줄었습니다.
농가 수 역시 10년 전보다 10%가 줄어
19만5천7백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 농가 수는 경주가 만6천4백가구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상주와 안동,김천,의성군
순이었습니다.
젊은층의 이농현상 등으로 인구가 줄면서
65살 이상 고령화율은 39%를 넘어
더욱 심각해졌으며
가구원이 한,두명인 핵가족 가구가 69%,
그리고 스무가구 미만이 모여 살면서
공동체 기능을 상실한 과소화 마을도
10% 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이도선 교수/동양대지역개발연구소장
"공동체 붕괴 심각 시급한 대안 필요"
산업화의 성장통 쯤으로 여겼던
농촌 공동체 붕괴현상이 심각한 농촌 문제로
대두되면서
4만 가구를 넘긴 귀농 열풍,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 등이
필요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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