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계명대 동산병원의 암환자 생존율이
62.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산병원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암 생존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암환자 생존율이 62.8%로
지난 2001년부터 5년 기간의 생존율보다
13%포인트 향상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53%, 여자 73%로
여자의 생존율이 더 높았고,
연령별로는 40살 이전이 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질환별 생존율은 뇌암이 50%,
위암 73%, 자궁경부암 85%, 간암 30% 였습니다.
이번 암 생존율 통계는
암 진단일로부터 5년간 생존한
암 환자의 비율을 조사한 것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