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원가의 불법 운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학원과 개인교습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대구의 경우 572개 점검 대상에서
222건의 불법 사항이 적발돼
전국 전체 불법 적발 건수의 38.8%를 차지해
서울을 제치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 수성구가 포함된 동부 교육청
산하 학원들의 불법 건수가 72건이나 적발돼
서울 강남교육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등록과 교습비 부당 징수,
무단 시설 변경, 교습인원초과,
강사 불법 운영 등이고 신고 없이
개인과외를 한 강사 6명도 적발됐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적발된 학원과 강사 가운데
11명을 고발하고 180여건은 시정명령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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