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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연구도 발로 뛰며 하겠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20 15:34:33 조회수 0

지난 10일 취임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이
현재 20개인 팀을 절반 이상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 분야에 있는
연구원들을 연구 부서로 재배치하는 등
역량을 연구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
"연구 수행 과정에서도 현장 밀착형으로
갈 겁니다. 연구 보고서는 논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죠."
이러면서 발로 뛰어야 연구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어요.

네,
머리로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연구를 하겠다는 건데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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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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