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100억 원 가량의
생닭 수백만 마리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축산물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100억원 가량의 육계 300만 마리를 가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도 무허가로 생닭 460여 만 마리를 가공해 음식점과 시장 등지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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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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