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미군부대로부터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헐값에 사들여 부정 유통시킨 혐의로
70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역의 한 미군부대로부터
유통기한이 임박한 LA갈비와 치즈 등
식품을 싸게 사들인 뒤,
유통기한을 지우거나 허위로 표시해
외국식품 판매상이나 시장 등지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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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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