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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철강제품도 컨테이너로 수출

한기민 기자 입력 2013-06-18 17:43:58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의 컨테이너 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의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해 수출에 이어 이제는
철강제품도 컨테이너로 본격 수출되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영일만항에 문을 연
축구장만한 넓이의 물류센터.

선재 형태의 동남아 수출용 철강제품이
기게차로 컨테이너에 실립니다.

철강제품은 통상 벌크 화물선에 쌓아
해상 운송되지만, 물류센터 준공을 계기로
올해부터 3만여 TEU가 컨테이너선으로
본격 수출됩니다.

벌크 운송과 비교해 물류비용이 비슷한 반면
잇점은 많기 때문입니다.

◀INT▶ 노시철 부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운반과정에 제품 하자가 없어 클레임도 없고
규격화됐기 때문에 하역작업이나 이동에 편리"

4년 전 문을 연 영일만항은
러시아로의 자동차 분해 수출항으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동차를 큰 부품 형태로 수출하면
관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완성차를 가져와 해체한 뒤 컨테이너에 담아
운송하는 이른바 '녹다운' 수출입니다.

쌍용차에 이어 일본 마쯔다 자동차까지 가세해 연간 5만 대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출됩니다.

◀INT▶안용남 대표/ (주)대우로지스틱스
"환동해 거점항만으로 러시아로의 수출항 잇점
살려, 물동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

S/U] 영일만항은 동남아 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쯤 베트남과 태국 항로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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