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올해 제 1기분 자동차세
82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대구시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부과액이
17억 원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구별로는 달서구가 부과액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성구와 북구의 순이었고,
중구가 가장 적었습니다.
대구시는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등록원부상 사용 본거지 관할 구·군 세무과를
찾으면 다시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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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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