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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루묵 서식 첫 확인

장성훈 기자 입력 2013-06-14 16:44:43 조회수 1

◀ANC▶

동해안 대표 어종인 도루묵이
독도 해역에도 서식한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개체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독도수산연구센터가
최근 수심 60-150m의 독도해역에서
회유성 어자원량을 조사한 결과,
도루묵과 오징어가 주로 잡혔고,
이 가운데 어린 도루묵이 70%를 차지했습니다.

동해 깊은 바다나 경북 연안으로 남하하는
도루묵이, 동해 중부 해역인 독도까지
이동한 겁니다.

독도에서 도루묵 어군이 공식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이해원 연구사/독도수산연구센터

1990년대 이후 도루묵 어획량이 급격히 줄자
정부와 지자체들이 도루묵 산란장을
조성하는 등 어장 관리에 나서
어자원이 회복된 결과입니다.

도루묵 어획량은 1980년대 만톤 이상이던 것이
꾸준히 줄어들어, 2008년에는 2천7백톤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5천톤대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CG)

하지만 동해안 연안 곳곳에서
갯녹음 현상으로 도루묵의 산란처인
해조류가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편 독도 주변 해역은
대황과 감태를 비롯한 대형갈조류가 풍성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등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동해 어자원의 보고임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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