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꾸려졌습니다.
위험지역을 미리 살펴보고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등의
활동을 해 온 자율방재단은
대구의 경우 구·군 지역 회원이
2천 400여 명인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 째로
오늘 연합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발족함에 따라
지역간 연계 지원이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인 재난 대비와 활발한 방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