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에게 신공항 조기건설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추진위는 오늘 오후(15시)
민주당 대구시당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양승조 최고위원을 통해 전달한 건의문을 통해
"신공항 건설이 국정과제와 공약 가계부에
포함되고, 밀양과 가덕도를 대상으로 한
수요 및 입지 타당성 조사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비의
올해 하반기 추경 예산 확보,관련 특별법 제정,영남권 5개 시·도와의 대화와 조정 역할,
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을 내년 지방선거
중앙당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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