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중구청 앞 도로에서
42살 이 모 씨와 45살 최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 등을 들이받았고
택시 운전사 두 명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택시 운전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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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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