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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작물 재배 테이프 파종 기술 개발

한기민 기자 입력 2013-06-13 17:21:27 조회수 1

◀ANC▶
작물의 씨앗을 물에 녹는 테이프에 붙여
기계로 파종하는 재배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균일한 파종이 가능해 나중에 솎아낼 필요가
없고, 종자량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시금치 비닐하우스 안에서
파종기계가 지나가자
밭에 여러 가닥의 긴 테이프가 깔립니다.

비닐같은 재질의 테이프 안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씨앗이 담겨 있습니다.

물을 주면 테이프는 녹아 없어지고
씨앗만 남게 됩니다.

무공해 성분이어서
토양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균일하게 파종되기 때문에
싹이 난 뒤에도 솎아낼 필요가 없어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INT▶ 허희재/ 시금치 재배농민
"부부 둘만으로도 거뜬히 농사지을 수 있어,
일손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손으로 흩어 뿌리는 경우와 비교해
씨앗은 절반만 필요한 반면
수확량은 50% 많습니다.

◀INT▶ 김윤환/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큰 감자를 제외한 모든 종자 파종이 가능해
수입 종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국비로 지원되는 파종기는 30만 원대의
소형부터 400만 원대의 대형까지 다양해,
재배 규모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S/U] 포항시는 이 파종기술을 다른 작물에도
적용하고, 농가에 적극 보급할 방침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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