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가 총학생회장을 장악해
횡령을 한 것으로 드러난 대학에서
전직 총학생회장 3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가 총학생회장을 하며
학생회비 등 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경북 모 대학에 대한 수사를 확대한 결과,
이 대학 전 총학생회장 31살 김 모씨 등 3명도
각각 장학금이나 운영자금을
8천만원에서 1억원씩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측이 학생회비나 장학금을
지원하지만 감사를 소홀히하는 점을 노려
오랜기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