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울릉도, 울릉도에서 독도를 잇는
뱃길에도 LTE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는 포항에서 울릉군을 거쳐
연간 40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독도까지
약 300km의 해상로에
3G와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선과 여객선의
긴급 조난 상황 등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이동통신사 3사 공동으로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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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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