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확정한
수도권 기업이 세 개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본사를 둔
산업설비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 신동공업이
달성 1차 산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내일 서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수도권 기업이
'국일메카트로닉스'와 '제성기어'에 이어
세번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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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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