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2작전사령부는 오늘
한국전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후손 등 관계자 9명을 초청해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황실근위대 3천 500여명을 파견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는데,
참전국 가운데 유일하게 한 명도
포로가 발생하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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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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