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누구나 꿈꾸는
바람입니다.
건강·장수비결을 알기 위해
한·미·일 세나라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데,
문경이 조사대상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올해 92살의 이필규 할머니.
지팡이나 유모차 없이도 맘대로 거동할만큼
허리가 곧고 건강합니다.
매일 집앞 텃밭을 가꾸며 일하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고기,채소 가리지 않고
일정한 양만 먹습니다.
◀INT▶ 이필규(92살)/문경시 흥덕동
"먹는 식사가 예전이고 지금이고 소식이예요.
또 풀 뽑느라고 움직이고 그게 운동이지
다른건 없어요."
지난해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100살을 넘은
노인이 2천3백여명.2060년에는 8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사는 것을 넘어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건강·장수 비결을 알기 위해
한·미·일 세나라가 공동연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문경,미국은 하와이,
일본은 야마구치현이 조사지역으로 선정됐고
나라별로 70세 이상 노인 300명씩을
설문과 면접조사 방식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INT▶ 이성국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교수
"단면조사만 가지고는 정확한 건강·장수
요인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5년이상은 저희들이 조사하려고 합니다."
연구팀은 세나라간 비교를 통해
보편적인 건강·장수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어서 연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