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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도 '오토캠핑' 시대 열려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6-09 13:56:34 조회수 1

◀ANC▶
최근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을 즐기는
캠핑열기가 뜨거운데요,

자동차를 이용해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속속 들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고즈넉한 팔공산 자락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족끼리 고기도 굽고
미리 장만한 음식을 즐기다보면
도심에서 쌓인 피로는 어느새 사라집니다.

드넓은 하늘은 지붕 삼고, 온 산을 정원 삼아
자연과 함께 보내는 하루는
말그대로 '힐링'입니다.

◀INT▶김기영/대구시 칠성동
"한 번씩 와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고하니까
그 재미로 다닌다. 텐트 치고 접고 하는게 힘은 들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 중독된 것 같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승용차를 바로 곁에 두고
텐트를 칠 수 있어 편리한데다,
취사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넉넉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김정온/대구시 태전동
"오토캠핑장이라 바로 사이트 옆에 차를 세워서 장비 내려놓고 설치해 놓은 다음 옮길 수 있기때문에 많이 좋아진 것 같고, 힘든것보다 애들하고 자연에 나와 놀아주면 그게 좋다."

몸으로 자연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겐
이보다 좋은 교육의 장도 없습니다.

◀INT▶김락영/대구시 시지동
"누구랑 왔어요?/엄마,아빠,동생이랑 왔어요.
/언제부터와서 뭐하고 놀았어요?/어제와서 해먹타고 놀았어요. 밖에서 자니까 기분이 좋아요."

26면 규모로 지난해 8월,
대구에 처음 문을 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주말 예약이 힘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U]"대구시는 늘어나는 캠핑수요에 맞추기위해
오는 8월 성주대교 밑 둔치와 이곳 팔공산
자락에 두 개의 오토캠핑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금호강변 둔치에도 대규모 오토캠핑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청도 영천 군위 등
인근 지역으로도 오토캠핑의 열기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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