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미곡 종합처리장 시설 개선에 43억원 지원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09 10:53:58 조회수 0

경상북도가
경북 쌀의 품질 향상 등을 위한
미곡 종합처리장 시설 개선에
43억 원을 지원합니다.

미곡 종합처리장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포항 흥해농협 등 5곳에 34억 원을 지원하고,
낡은 정미기와 선별기 등을 교체하기 위해
구미 해평농협 등 3곳에
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18개 시·군에
134개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갖추도록 해
도내 벼 유통량의 72%를
건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