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어온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가
자매결연 도시가 됐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지역 경제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돼
지난 6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대구시 대표단은 어제
닝보시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자매결연 체결 경축 기념공연도 열었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은 이밖에도
'닝보 국제 소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편,
기계와 자동차부품,의료관광 분야
무역상담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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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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