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4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 달인 3월의 감소폭이 8.8%였던 점을
감안하면 감소폭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섬유와 기계장비 생산이 늘어난 것이
큰 몫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업 출하도
4월은 4.8% 감소에 그쳐 전 달의 10.3% 감소에
비해 감소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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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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