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건설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4월 지역 건축착공면적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6.4%가 늘었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물의 착공은
지난 해 4월에 비해 141%나 늘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도 지난 3월은 25%가 줄었지만,
4월에는 32.7%가 늘었습니다.
4월말 현재 대구,경북 미분양아파트는
4천300여 가구로 한 달사이 363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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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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