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시 장기면 산딸기 재배 단지에는 산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생식용 산딸기로는 전국 최대 산지지만, 연작 피해도 나타나 대책이 시급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초여름 햇살 아래 탐스런 산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잘 익은 열매만 골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상온에서는 2,3일 안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곧바로 포장한 뒤 시중에 출하합니다. 무농약 건강식품으로도 인기를 모으면서, 소매 가격이 1킬로그램에 만 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가량 올랐습니다. ◀INT▶ 정서기/ 산딸기 재배농민 "생산량은 좀 줄었지만, 요즘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품질 좋다." 장기면의 산딸기 재배면적은 80여 헥타르. 주정 등 가공용 품종이 대부분인 전북 고창과는 달리, 생식용으로는 전국 최대 산지입니다. 그러나 20년 이상 같은 흙에서 재배하다 보니, 열매가 작아지고 나무가 말라죽는 등 연작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객토 등 토양 개량이 시급하지만 농민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정석준 위원장/ 장기 산딸기축제 추진위 "농가 고령화로, 지자체가 연작 피해에 대해 연구 통해 기술과 예산 지원해줘야 한다." S/U] 생식용 산딸기로는 전국 최대 산지로 성장한 장기지역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한기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