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용계동 한 농수로에서 어린아이 2명이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농수로를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담당 직원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수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4월 중순부터 물이 방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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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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