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올해 1차 정밀측정 산업기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54명이 합격했는데, 영남권에서는 11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영진전문대 학생이 7명으로 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겨울방학 때 시험에 응시할 학생들을 선발해 필기시험에 대비한 특강과 실기 교육을 실시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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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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