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경북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7천 3백 여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팽이버섯,새송이버섯 등 신선식품류와 과일 음료,수산물 수출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고 국가별로는 베트남,미국,네덜란드 지역으로의 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엔저현상에 따른 일본지역 수출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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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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