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만나 경상북도의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공무원과 현지 마을지도자를 경상북도에 초청해 새마을사업과 관련한 연수를 실시하고, 새마을 리더 봉사단을 모잠비크에 파견하고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등 새마을 사업을 전파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