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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정부기념식 비수도권 개최는 드문 일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05 10:44:12 조회수 0

환경부는 지난 88년 정부 주관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연 이후 지난 2011년
계룡산국립공원을 제외하면 모두 수도권에서
열렸다면서, 이런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올해는 대구를 개최지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목원은 7년 동안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을 3년 여에 걸쳐
생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곳으로
환경복지 국가의 비전을 잘 나타내는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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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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